3M 전기테이프 템플렉스 160, 세차장에 쓰다

3M 전기테이프 템플렉스 160, 세차장에 쓰다

안녕하세요! 매일 세차장에서 땀 흘리며 차를 반짝반짝 빛나게 만드는 세차장 직원, ‘카샤인 마스터’입니다.
오늘은 제가 작업 도중 ‘생명줄’처럼 쓰는 3M 템플렉스 160에 대한 후기를 들고 왔어요.
세차장은 물과 전기가 어우러진 곳이라, 작은 문제 하나가 하루를 망칠 수 있잖아요?
펌프나 건조기 같은 기계의 코드가 헐거워지거나 물에 젖으면 즐겨쓰는 템플렉스 160를
실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장단점 솔직히 풀어볼게요!

1. 뛰어난 절연력과 내구성, 물과 습기 속 ‘안전 가드’

세차장은 물보라와 습기가 기본인 ‘습지대’라 전기에 민감한 곳입니다.
저는 3M 템플렉스를 기본 절연이나 구부러진 배선에도 자주 쓰는 편이에요.
3M 템플렉스는 250%까지 늘어나는 신축성이 있어서 쫀쫀하게 감아쓰는 느낌이 좋아요.
혹시나 물이 들어가지 않을까 할 걱정은 없는거죠.

실제로 세차 펌프의 오래된 코드가 피복이 벗겨져서 물이 스며들 위험이 있었어요.
급히 템플렉스 160으로 2-3겹 감았더니, 하루 종일 물 세척 중에도 완벽하게 버텨줬습니다.
난연성도 좋아서 과열 걱정 없이 쓰고요. 전선이 과열될 수도 있는데 붙어있는 전기테이프까지 흐
물거리면 정말 불안하잖아요.

2. 유연한 사용성과 다재다능함, 간단히 감고 끝

템플렉스 160은 얇은 두께지만, 유연해서 좁은 틈새나 불규칙한 표면에도 잘 붙어요.
접착력이 강력해서 한 번 감으면 하루 고정되는건 기본입니다. 전선 번들 묶거나,
사무실 컴퓨터 전선 정리하거나 할 때도 좋구요. 세차 중에 건조기 팬의 느슨한 와이어를 번들링하거나,
플러그 커버를 임시로 실링할 때 최고예요. 한 번은 밤늦게까지 야간 세차하다가
조명 코드가 끊어질 뻔했는데, 이 테이프로 급수리해서 다음 날까지 문제없이 썼습니다.

3. 붙였다가 떼어도 안붙인듯 하니까 더 안심

제거할 때도 깔끔하게 제거되는게 정말 탁월합니다.
물론 고객 차나 민감한 표면에는 쓸일은 없지만 써도 상관이 없을만큼 깨끗하게 떨어집니다.

사용법은 초간단: 그냥 벗겨서 감기만 하면 돼요. 하지만 팁 하나 –
물기 있는 표면엔 살짝 말리고 붙이면 접착이 더 오래 가요.
폭이 18mm라 작은 부위에도 적합하고, 여러 색상(검정, 회색 등)으로 구분해서 쓰기 좋아요.
세차 도구 정비부터 간단한 DIY까지, 이 테이프 하나로 커버돼요.

세차장 전기 작업의 ‘안전 파트너’로 추천

3M 템플렉스 160은 세차장처럼 물과 전기가 공존하는 현장에서 ‘믿고쓰는 전기테이프’이에요.
절연력과 유연성으로 사고를 막아주고, 간단한 사용으로 작업 효율을 높여주죠.
전기테이프의 본래 기능을 아주 톡톡히 하는 3M 템플렉스 160이네요.
제 작업대에 항상 비치할 만큼 애착 가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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