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M 슈퍼그립 노컷3 – 공원 관리자의 솔직한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공원에서 관리 업무를 하고 있는 공원 관리자입니다.
제가 즐겨쓰는  3M 슈퍼그립 노컷3 작업용 장갑을 어떻게 썼는지 그리고 장단점에 대해서 말해보려고 합니다.

공원 관리 업무를 할 때 손을 많이 다치곤 했습니다.
나무 가지치기부터 시설보수, 청소까지 하루 종일 다양한 작업을 합니다.
그러면서 뾰족한 물체를 다룰때가 많은데 그럴때마다 3M 슈퍼그립 노컷3의 덕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
실제 현장 예를 들어가며 설명드릴게요.

1. 놀라운 그립력과 안전성

3M 슈퍼그립 노컷3의 가장 큰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날카로운 물체에서 손을 잘 보호해주는 것 입니다.
일을 할 때면 내가 슈퍼그립 노컷3를 안 끼고 있었으면 어떻게 됐을까 싶을 정도로 아찔한 적이 종종있습니다.
예를 들면 소나무 가지치기를 하는데 잘못해서 소나무 가지를 손으로 쓸어버린다던데
아니면 쓰레기통이 넘처서 손으로 눌러주려고 하는데 알고보니 안에 깨진 병이나 칼 종류가 있다던지 할 때 입니다.
손 느낌이 조금 이상해서 자세히 보면 영락없이 뾰족한 물건이 쓰레기통안에 있는 걸  보게됩니다.

그만큼 장갑이 탄탄하다니까 쉽게 닳지도 않습니다.
제가 철망 보수나 철제 시설물 작업도 자주 하는데, 날카로운 모서리에 손이
스치는 일이 많아서 어지간한 장갑들은 몇번 쓰면 군데군데 찢어지는데,
슈퍼그립 노컷3는 2개월째 사용하고 있는데도 외관상 큰 손상이 없습니다.

2. 편안한 착용감과 통기성

공원 관리 업무를 하다보면 보통 4~5시간 연속으로 장갑을 끼고 있어야 할 때도 많습니다.
그래서 항상 불편했던 점이 장갑을 낀 손에 땀이 차고 답답해지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여름에는 더 심했죠. 

슈퍼그립 노컷3은 그나마 다른 장갑들에 비하면 통기성이 좋은 편입니다.
‘처음에는 손을 보호하는 장갑이니까 튼튼할 거고 그리면 공기도 잘 안통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껴보면 손등 부분이 메시 소재 같은 것으로 되어 있어서 바람이 잘 통하고,
손바닥 코팅 부분도 완전 밀폐된 느낌이 아니라 어느 정도 숨을 쉬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장갑은 장갑 본연의 역할을 잘 합니다.
작업할 때 손이 장갑안에서 놀거나 혹은 너무 타이트 하거나 하지 않다는 뜻입니다.
슈퍼그립 노컷3 사이즈 중에 제 손에 맞는 사이즈로 잘 선택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3. 예상외의 장점_스마트폰 터치

장갑을 낀 상태에서 스마트폰 조작이 가능하더군요.
되는지 모르고 샀는데 되는 것을 보고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일을 하다가도 스마트폰으로 전화받거나 문자 확인 해야할때가 은근히 많아서 그렇습니다.
물론 맨손으로 하는 것보다 시원시원하게 조작이 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장갑을 벗었다 끼었다하는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좋습니다.

공원 관리자가 추천하는 최고의 작업장갑

3M 슈퍼그립 노컷3는 지금까지 사용해본 작업장갑 중에서 단연 최고입니다.
특히 날카로운 것에 손을 다칠 일이 많으신 분들, 장시간 장갑을 끼면서
간간히 스마트폰도 조작하셔햐 하는 분들께 진심으로 추천드립니다.
안전성과 편의성을 모두 잡은 정말 믿을 만한 제품이에요.

공원에서 일하면서 다양한 위험 상황에 노출되는데,
이 장갑 하나만으로도 작업 중 안전사고 걱정이 절반으로 줄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상 3M 슈퍼그립 노컷3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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